▲ 사진=넥센타이어
[개근질닷컴]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열린다.
10월 27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막이 내린다.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19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하여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한 대회 관계자는 “전국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이 체험주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장애물(라바콘)을 피하면서 8자 모양으로 운전을 하는 ‘짐카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흥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최종 라운드는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측은 “앞으로도 모터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