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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배]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대회 정상은 누구?

등록일 2019.11.04 13:2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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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제19회 성남시협회장배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순위가 가려졌다.

2019년 11월 3일 ‘제19회 성남시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가 열렸다. 성남시협회 측은 참가한 선수들의 칼라크림 및 핫스터프를 일체 금해 공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성남시협회장배는 총 9개 종목(학생부, 중년부, 마스터즈 보디빌딩,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여자 피지크, 여자 레깅스 핏 모델, 남자 스포츠 모델, 남자 피지크,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은 총 5체급(-168cm, -171cm, -175cm, -180cm, +180cm)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출전 선수들은 출중한 기량으로 무대를 달궜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68cm 최강자 자리엔 김항제(오성민의팀비식스)가 앉았다. 김항제는 훌륭한 균형미와 더불어 데피니션, 세퍼레이션까지 대회 최고의 컨디셔닝으로 체급 1위에 이어 그랑프리 트로피까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뛰어난 데피니션과 대퇴사두근을 소유한 홍창우(무소속)가 3위는 출중한 복근과 외복사근을 보유한 신성민(그린핏)이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71cm 체급 정상엔 김진용(한신더휴 휘트니스)이 올랐다. 김진용은 빼어난 데피니션과 매스로 체급 경쟁자를 제치고 그랑프리 무대에 올랐다. 그랑프리전에서 지치지 않는 기량을 선보였던 김진용은 김항제와 비교심사에 호명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선보였다.

이어 2위 트로피는 세퍼레이션이 좋았던 조탁(더바디짐)이, 3위 트로피는 활배근이 장점이던 김태훈(무소속)이 챙겼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75cm 체급 1위 트로피는 조영석(드림핏)의 몫이었다. 이날 조영석은 완벽한 대퇴사두근과 세퍼레이션으로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2위엔 데피니션이 탁월했던 김민준(비비짐)이, 3위엔 근육 매스가 놀라웠던 최용승(시청 휘트니스)가 각각 해당 순위에 이름을 새겼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80cm 체급 정상은 임태희(전칠성히어로짐)가 밟았다. 임태희는 압도적인 근육 매스와 균형미 넘치는 상체 프레임으로 같은 체급 경쟁자들을 넘었다.

이어 2위는 세퍼레이션이 남달랐던 천종근(아프로휘트니스)이, 3위는 데피니션이 돋보였던 조무규(코리아 언더독)가 각각 해당 순위에 호명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80cm 체급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이수안(마이핏)이었다. 이수안은 아름다운 데피니션과 상·하체 밸런스로 금색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2위는 美친 근육 매스를 보여준 곽도연(무소속)이, 3위엔 눈에 띄는 복근과 외복사근을 겸비한 최철훈(바디챌린지트레이닝센터)이 각각 해당순위에 랭크됐다.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11-04 1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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