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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배] 여자 비키니, 아름다운 ‘각선美’의 향연

등록일 2019.11.04 17: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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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성남시협회장배 여자 비키니 순위가 가려졌다.

 

2019년 11월 3일 ‘제19회 성남시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가 열렸다. 성남시협회 측은 참가한 선수들의 칼라크림 및 핫스터프를 일체 금해 공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성남시협회장배는 총 9개 종목(학생부, 중년부, 마스터즈 보디빌딩,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여자 피지크, 여자 레깅스 핏 모델, 남자 스포츠 모델, 남자 피지크,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여자 비키니 종목 총 3체급(-162cm, -165cm, +165cm)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출전 선수들은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비키니 -162cm 체급 1위 트로피는 이명선(호텔신라)이 차지했다. 이명선은 아름다운 상·하체 비율로 심사위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2위엔 출중한 삼각근 보유한 이예진(수원여자대학교)이, 3위 자리엔 빼어난 복근을 소유한 구경희(DH웰리스)가 해당 순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비키니 -165cm 체급 1위는 조혜진(더바디짐) 혼자 출전했다. 조혜진은 혼자임에도 불구하고여유로운 포징, 출중한 대둔근과 활배근으로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조혜진은 이어 여자 레깅스 핏 모델 종목에선 지치지 않은 기량으로 그랑프리까지 거머쥐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비키니 +165cm 체급 1위 자리엔 고다현(핏앤짐)이 앉았다. 체급전 이후 고다현은 훌륭한 데피니션과 돋보이는 허리 라인으로 여자 비키니 종목 그랑프리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2위엔 남다른 데피니션을 뽐낸 오유진(머슬아카데미짐)이, 3위엔 대둔근이 좋았던 정현혜(코리아트레이닝센터)가 각각 해당 순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11-04 1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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