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파워리프팅협회
[개근질닷컴] KPL 한국파워리프팅협회(박승환 회장)가 지도자 및 심판 자격 세미나를 진행한다.
KPL(Korea PowerLifting)은 11월 10일 수원 KPL 본관에서 지도자 2급 및 심판 2급 자격 세미나를 개최한다.
KPL은 박승환 회장이 국내에 새롭게 만든 파워리프팅 단체다. 지난 9월 29일엔 키스포츠페스티벌에서 ‘제1회 박승환 파워리프팅 클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일반인들에게 파워리프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사진=한국파워리프팅협회
박 회장은 “지난 10월, 지도자 2급·3급 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지도자 및 심판 세미나는 *파워리프팅 3대 종목의 올바른 이해와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렝스(strength) 및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파워리프팅 종별에 따른 경기규정 및 심사기준 교육을 통해 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할 생각이다”라고 세미나 개최 목적을 밝혔다. *파워리프팅 3대 종목: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습 1시간과 실기 심사 2시간으로 진행되며, 수료한 이들에겐 신청한 강습에 따라 국내 2급 지도자 혹은 국내 2급 심판 자격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