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개근질닷컴] 1박 2일이 새롭게 돌아올 ‘시즌4’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BS는 공식홈페이지에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15일 오후, 출연진의 신선함과 좌충우돌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1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1박 2일’을 함께할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등 출연진의 인터뷰와 함께 첫인상을 기반으로 한 출연진의 인물관계도가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곳에 모았다.
티저 초반 약간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등장한 연정훈은 김종민에 대해 “1박 2일의 산증인이고, 필요 존재”라며 은근히 의지하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종민과 딘딘은 역으로 연정훈에게 맏형으로서 이른바 ‘캐리’할거라는 기대감을 듬뿍 드러내, 세 사람의 ‘동상이몽’ 인터뷰는 큰 웃음을 자아냈다.
15살 차이의 이색 케미를 자랑할 연정훈과 라비의 서로에 대한 소감도 티저 영상에 담겼다. 라비가 조심스레 밝힌 연정훈에 대한 첫 인상처럼 쉽게 예상하기 힘든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웃음을 자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힌퍈 ‘1박 2일 시즌4’는 2019년 12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