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특별시청
[개근질닷컴] 서울시 스타트업 60초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중이다.
서울시 측은 “스타트업의 홍보와 예비 창업가의 창업 지원을 위해 10월 25일 시작한 ‘서울시 스타트업 60초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11월 24일 성큼 다가온 마감일을 바라보고 있다”고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기업의 참가를 권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공모주제는 ‘제품, 서비스, 인물, 문화, 기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자유롭게 기업의 장점을 소개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참가팀은 최대 60초 이내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장점을 자유롭게 소개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시민 투표를 포함해 선발된다. 총 지원금은 2300만원(상금 1300만원+홍보지원금 1000만원)이며 총 선발 팀은 대상 1팀(4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200만원),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각 50만원) 총 10팀을 선정해 총 1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당선작 시상은 12원 09일 개최되는 오프라인 시사회 및 시상식 ‘스타트업 60초 영화제’에서 이루어진다.
이 중 상위 5개 팀에는 5개 혜택(홍보영상 촬영 지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 제작, 페이스북파워페이지 콘텐츠 게시, 인스타그램파워인플루언서 콘텐츠 게시, 페이스북 유튜브) 확산광고 집행 지원 중 1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방일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개성 넘치는 스타트업 문화와 기발한 제품을 기업이 직접 영상을 통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하는 기업도, 재미있는 영상을 보는 시민도 모두 즐겁게 참여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기업 및 예비 창업가는 11월 24일까지 서울시 스타트업 60초 영상 콘텐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로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스타트업 60초 영상 콘텐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