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머니브레인
[개근질닷컴]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영어회화 앱 스픽나우가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머니브레인 측이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영어회화 앱 ‘스픽나우’를 출시하여 2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며 “스픽나우는 앱스토어 순위도 상위에 올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분야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교육 분야 매출 부분에서도 5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성과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스픽나우는 학습자와 AI 튜터가 실시간 대화를 주고 받으며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앱 서비스다. 현지 원어민과 실제로 대화하는 느낌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3D 영상 기반 AI 튜터를 도입하했다.
AI 기술이 학습자의 발화에 따라 학습 주제 안에서 유연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챗봇 기술과 음성 인식 및 합성 기술을 접목시켰다. 즉 학습자가 24시간 365일 영어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픽나우는 원어민 튜터에 부담을 느끼거나 시간·비용적 문제로 영어 학습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토익 점수는 높지만 영어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이 스픽나우의 주요 고객층이다.
학습자의 취향에 따라 의사표현, 비지니스, 여행 등 다양한 학습주제 선택이 가능하고,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300개 이상의 상황별 학습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튜토리얼·게임·프리토킹 등 4가지 대화모드를 제공하여 학습자가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학습하여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과외 선생님처럼 지도한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영어 교육 분야는 AI 기술을 적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사업 분야이며, 머니브레인이 출시한 스픽나우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AI 영어회화 서비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