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유럽축구연맹(UEFA)이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과 B조 6차전에서 손흥민 선발 제외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12월 12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경기를 갖는다. 양 팀 모두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UEFA 측은 주축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도했다.
12월 10일 UEFA는 토트넘 선발로 세세뇽, 패럿, 에릭센, 시소코, 스킵, 로 셀소, 워커-피터스, 포이드, 산체스, 로즈를 예측했다. 이어 뮌헨 선발 라인업으로는 레반도프스키, 쿠티뉴 등 주전 선수들이 출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토트넘은 3승1무1패로 B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