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입장권 ‘17일부터 판매’

등록일 2020.01.17 09:57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KFA

 

[개근질닷컴]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입장권을 구매가 시작된다.

 

KFA 측은 1월 16일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3일부터 9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입장권을 1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올림픽 최종예선은 2월 3일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여자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으며 2월 3일 미얀마, 9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입장권 가격은 서측 지정석 3만원, 동측과 남측 비지정석 1만원, 휠체어석 1만원이다. 할인은 비지정석에만 적용되며 제주도민 50%, KFAN 골드 50%, KFAN 실버 30%, 초중고 학생 30%, 복지카드 소지자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은 1인 1매 기준이며 할인 증빙 자료는 티켓 수령 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킥오프 5시간 전부터 진행하며 KFAN 멤버십 사전 구매는 이번 경기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모바일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재철 KFA 마케팅 팀장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 국가 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내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KFA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1경기: 미얀마 vs. 대한민국 / 2020. 2. 3(월) 19시, 제주월드컵경기장, 현장판매 오후 2시부터

2경기: 베트남 vs. 미얀마 / 2020. 2. 6(목) 19시, 제주월드컵경기장, 현장판매 오후 2시부터

3경기: 대한민국 vs. 베트남 / 2020년 2. 9(일) 15시, 제주월드컵경기장, 현장판매 오전 10시부터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1-17 09:57:57 
허준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