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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도쿄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22일 밤 10시 생중계

등록일 2020.01.22 11:0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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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FA 공식 홈페이지

 

[개근질닷컴] 도교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놓고 최종 결정전이 1월 22일 열린다.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호주의 4강 경기가 1월 22일 밤 10시에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TV 채널 JTBC는 “한국 대표팀의 세계 신기록 달성의 최종 무대가 될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호주의 경기는 22일 밤 10시에 JTBC에서 생중계 한다”고 전했다.

 

이번 생중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높다. 이번 4강전은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학범호의 마지막 시험대다. 본 대회 3위까지 도쿄행 티켓이 주어지기에 오늘 호주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 올림픽에 자동 진출하기 때문이다.

 

이번 U-23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모든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호주는) 훌륭한 감독과 선수가 있는 좋은 팀이다.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서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호주대표팀을 이끄는 그레이엄 아널드 호주 감독은 “한국은 스쿼드가 두텁고 탄탄한 팀”이라며 “정신적, 체력적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전 김장감을 밝혔다.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1-22 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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