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실렸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월 5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프랑스 축구 매거진인 프랑스 풋볼에 '음바페 선수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는데, 한국 부분에 내가 나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사 부분도 알려줘 적어왔다. ‘축구쇼’ 진행자로 유명한 그녀도 음바페와 사랑에 빠졌다. 주시은이라는 소녀는 자신을 ‘주바페’로 부르며, ‘주바페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적혀 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음바페의 등번호와 이름이 써진 유니폼을 입고와서 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
유니폼을 입고 온 배경에 대해 “주바페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배성재 선배에게 감사하다. 이런 일이 생긴다. 그래서 음바페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왔다”고 설명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런 주시은 아나운서를 보고 팬들은 그녀를 ‘주바페’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