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장흥군 체육인교육센터 ‘최종 선정’, 연간 52억 원 경제효과

등록일 2020.02.13 09:51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장흥군

 

[개근질닷컴]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전국 체육인들의 연수‧보수교육과 국가대표 등 거점 혹한기 훈련으로 사용될 대한체육회의 체육인교육센터 후보지에 최종 선정됐다.

 

2월 1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체육인 교육센터 유치 최종평가 제안 설명회’에 참석한 장흥군은 완도군과의 2차 후보지 선정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고흥과 경남 함양‧하동이 유치를 포기하면서 경쟁 지역이 전남 7개 지역으로 좁혀진 가운데 2020년 장흥융성 11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체육인 교육센터 유치’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인 장흥군으로선 민선 7기 출범 이후 또 하나의 새로운 업적이 탄생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체육인교육센터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약 370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6만㎡, 건축 규모 2만5천㎡ 규모로 교육시설, 편의시설,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운동장 등의 실내‧외 체육시설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인과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연인원 6만5천명이 이용해 연간 52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준호 (hkh2982@jr.naver.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2-13 09:51:28 
허준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