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AFF 공식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KAFF가 올해 ‘KAFF 2020’ 대회 여자 왕중왕전 우승자에게 최대 5,000만원의 연봉 계약을 실시한다.
4월 5일 ‘KAFF 2020 in 인천’ 대회가 인천 서구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엄청난 규모의 연봉 계약이다. 이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액수다.
KAFF 측은 “대회 비키니, 여자 스포츠모델, 톤피규어 종목의 각 그랑프리 3명의 선수가 마지막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라며 “최후의 1인은 ㈜대양목재 기업과의 연봉 계약 체결 후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상금 책정은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정확한 연봉 액수는 우승자의 인지도와 현재 활동성을 고려해 책정될 예정이다.
▲ 사진=KAFF 공식 인스타그램
최종 우승자는 연봉 계약 완료 후, 추후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박람회 행사 때 홍보모델로 활동하며(연간 12일~15일), 유튜브 촬영, 본인 SNS를 통한 대양목재 홍보 등이다.
현재 KAFF 2020 in 인천은 1차 접수가 마감(2월 16일)됐으며, 2차는 2월 17일부터 3월 1일, 3차는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다.
참가 접수는 KAFF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 클릭을 통해 작성 가능하다.
KAFF 측은 “이번 대규모 액수의 연봉 계약은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라고 관심을 독려했다.
▲ 사진=KAFF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