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펍지주식회사
[개근질닷컴] 코로나19 여파로 2월 27일 재개되는 'PUBG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을 온라인 경기로 변경해 진행한다.
펍지주식회사는 “선수 및 팬들의 건강과 안전,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고려하여, 이번주부터 진행될 그룹 스테이지부터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펍지주식회사는 4월로 예정했던 PGS: 베를린 본선 무대의 개막도 잠정 연기했다. 한국 대표 선발전 역시 2월 13일부터 그룹 스테이지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27일로 2주 늦췄다.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편 최종 선발팀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는 3월 12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