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랩
[개근질닷컴] 시민들이 코로나19의 정확한 최신 정보를 찾고 있다.
이에 안랩은 10일 “자사 제품을 활용해 ‘코로나19’와 관련한 무분별한 정보 확산을 막고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랩이 제공한 캠페인은 개인 사용자용 무료 PC 백신인 ‘V3 Lite’의 알림 배너와 모바일 보안 앱인 ‘V3 Mobile Plus’의 알림장 기능을 활용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공식 정보를 PC와 모바일 사용자에게 알린다.
먼저 PC 사용자의 경우 ‘V3 Lite’의 알림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발생 현황, 대응 지침, 팩트체크 등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자료를 파악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사용자의 경우 ‘V3 Mobile Plus’에서 제공하는 알림장 기능으로 매주 코로나19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을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관련 정보를 지속 노출된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불안감으로 가짜뉴스들이 사회에 만연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슈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 제공에 안랩의 다양한 솔루션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