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8천41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100명 미만으로 감소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93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8천 41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대구·경북에서 55명(대구 46명, 경북 9명)이 나왔으며, 두 지역 누적 확진자는 7천322명으로 늘었다.
수도권 추가 확진자는 서울 5명, 경기 15명, 인천 1명이 발생했다.
그 외 광주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2명, 전남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0시 기준 84명이다.
완치 후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39명 늘어 1천540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29만5천64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27만88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1만6천346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