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2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추가 발생했으며,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가 대구의 배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00명이 늘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9,137명으로 늘었다. 이날 사망자는 6명 늘어나면서 총 12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00명 중 경기도에서 21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경북 5명, 충남 3명, 세종 2명, 전남 2명, 제주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부산 1명, 강원 1명이 각각 발생했다.
또한 신규 확진자 중 34명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역에서 확인됐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26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3,7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