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2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91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91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9,33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91명 중 1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명, 대구 34명, 인천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2명, 경기 11명, 충북 2명, 경북 9명, 경남 1명, 제주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여기에 검역소 확진자도 1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91명 중 13명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역에서 확인되는 등 해외 유입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이 늘어나 총 139명이됐으며,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4,5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