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총 9,66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 환자가 47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8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이날 0시까지 기준 158명이었으나, 경기도 양주에서 17대 남성이 추가로 숨져 총 15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7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명, 부산 1명, 대구 14명, 경기 15명, 강원 2명, 충북 3명, 전북 1명, 경북 11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누적)는 전날보다 195명 늘어나 총 5,228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3명 감소해 4,275명이다.
검사 대상 현황을 보면 총 39만5,194명이며, 이 중 37만2,0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3,531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