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 다이노스
[개근질닷컴] NC 다이노스에서만 3번째로 의심 증상이 나타났던 가운데 1군 코치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7일 “어제(6일) 오전 발열 증상을 보였던 1군 코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진단을 받았다”며 “해당 코치는 건강을 회복한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O리그 코로나19 메뉴얼에 선수단의 훈련을 중단하고 자택 대기시켰던 NC는 7일부터 팀 훈련을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NC의 이 같은 신속한 조치는 벌써 3번째다. 지난달 19일 C팀 선수, 이달 3일 C팀 코치에 이어 6일 N팀 코치까지 총 3개 사례가 나타났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한 시름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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