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추세다. 사진=픽사베이
[개근질닷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43만 명, 사망자가 8만 2천여명에 이르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가 8일 오전 기준 143만 1천명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단일 국가로는 가장 확진자가 많은 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는 40만 323명이 됐고 사망자는 1만 2천823명으로 집계됐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확진자 숫자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프랑스가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확진자 숫자는 10만9069명으로 독일(10만8천명)을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 수는 1만328명으로 1만명을 넘겼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프랑스보다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은 나라는 Δ이탈리아(1만7127명) Δ스페인(1만4045명) Δ미국(1만2746명)까지 3개국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