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1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7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9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5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명, 대구 1명, 광주 1명, 경기 6명, 강원 2명, 경북 6명, 제주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4명이 추가됐다.
수도권에 해외 접촉 확진자가 몰리면서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27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어나 모두 225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7,616명이다.
지금까지 52만3,96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50만8,93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5,02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