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개근질닷컴 DB
[개근질닷컴] 2020 시즌 ICN KOREA 대회의 포문을 열 ICN 서울의 개최 장소가 변경됐다.
ICN KOREA 서울지부는 공식 채널을 통해 4월 3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2020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 장소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날짜는 30일 석가탄신일에 변동없이 치러진다.
ICN 서울 측은 “건국대학교 내부 사정으로 인해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 센터로 장소가 변경됐다”며 “임원진들이 차질없이 대회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선수분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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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CN 서울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참가선수는 물론 서포터 및 관람객 입장 시 발열체크와 보건규정 동의서를 지참해야 입장권 구매자에 한 해 대회장에 들어설 수 있다.
ICN 관계자는 “경기 당일 현장에 ICN 보건규정 동의서를 작성할 경우 부득이하게 혼잡해질 수 있다”며 “ICN 서울대회 공식 블로그에서 보건규정 동의서를 사전에 작성, 출력해 오시면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ICN KOREA 대회는 상반기 700명(중복 포함), 하반기 550명(중복 포함) 이상이 각각 몰리며 국내 내추럴 흥행 돌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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