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반찬 칼로핏350. 사진=더반찬 제공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의 HMR 온라인배달 전문몰 더반찬이 여름 바캉스 철을 위한 정기배송 서비스인 ‘칼로핏 350’을 출시했다.
‘칼로핏 350’은 한 끼에 350칼로리 이하로 구성된 20여 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식단을 정기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둔 여성 소비자들의 계획적인 식단조절에 좋다.
‘칼로핏 350’은 더반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기배송 식단이다. 총 4회 또는 8회 배송까지 선택 가능하며 한 번에 6회 식사 기준인 3일분 식단(도시락 3개, 샐러드 2개, 간식류 1개)이 배송된다.
메뉴는 주꾸미세비체, 연어포케, 치킨카치아토레, 가자미구이 등 15개 도시락 메뉴와 살몬카도 샐러드, 바질치킨샐러드 등 6개 샐러드 메뉴 등이다.
동원홈푸드는 한 끼 권장 칼로리인 700kcal의 절반 이하의 칼로리로 영양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식단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이 특색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다양한 식단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영 기자(joonyoung.lee@ggj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