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체육지도자연맹 제공
[개근질닷컴]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한국 복싱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세 기관은 추후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지원과 스포츠 분야 발전 및 선수관계자 역량 강화 관련 상호 협력 등에 임할 예정이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 발전에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한 가운데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한국복싱진흥원의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유승민 이사장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면 강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