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코로나 영웅’ 김혜주 대위, 8일 두산-kt전 시구

등록일 2020.05.07 17:54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국방부 영상 캡처

 

[개근질닷컴] ‘코로나 영웅’ 김혜주 대위(29)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년 프로야구 kt 위즈와 펼치는 홈 개막전에 김혜주 대위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김 대위는 국군춘천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던 중 대구·경북에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이 지역 근무를 자원했다. 이후 대구 소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3월까지 한 달간 근무하며 내과계 중증환자들을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공개한 자료에서 김 대위가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느라 헐어버린 피부 위에 밴드를 붙이고 묵묵히 근무하는 모습이 공개돼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두산은 ‘코로나19 최전선’ 격리병동에서 환자를 관리하고 회복을 위해 헌신하며 큰 감동을 안긴 김 대위를 시구자로 선정해 더 큰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5-07 17:54:23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