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C서울
[개근질닷컴] K리그 FC서울이 2020시즌 웰와이즈와 공식 지정 마사지건 협약을 체결했다.
FC서울은 4일 “웰와이즈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며, 양 사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서울은 웰와이즈의 마사지건인 릴렉스건 알리기에 앞장선다.
웰와이즈의 마사지건인 릴렉스건은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마사지건이다.
2019년 4대 프로스포츠 평균 관중 1위를 자랑하는 서울은 홈경기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 방문한 관중에게 릴렉스건을 알리고, 인터넷 매체인 아프리카TV의 구단 자체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릴렉스건을 적극 노출할 계획이다.
서울은 프로팀은 물론 산하팀인 오산중, 오산고 선수단에게도 마사지건을 제공해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힘을 쓸 예정이다.
웰와이즈 관계자는 “좋은 기회를 통해 서울과 협약이 체결되어 기쁘다. 릴렉스건을 사용해 고된 운동으로 근막마사지가 필요한 서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