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피스부산] '2관왕' 장희찬·김윤지·천두호, 부산 최강 남녀

등록일 2018.06.21 08:0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2018 피트니스스타는 다양한 지역 대회와 상위 입상자들이 펼치는 정규 리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 대회에서는 장희찬·김윤지·천두호 선수가 2개 종목에서 그랑프리에 오르는 진기록이 연출됐다.


▲ 왼쪽부터 장희찬, 김윤지 선수. 사진=장희찬, 김윤지 인스타그램

장희찬 선수는 클래식 보디빌딩과 머슬 부문에 출전해 각 부문별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장희찬 선수는 각 종목에서 1위 후보로 예상되는 강력한 선수들을 제치고 그랑프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팀 바디맥스 소속으로 피트니스스타 in 부산 대회에 출전한 김윤지 선수도 겹경사를 맞았다. 비키니·모델 여자 부문에서 각각 그랑프리에 오르며 부산의 여제로 떠올랐다. 비키니 숏으로 출전 후 그랑프리까지 차지한 김윤지 선수는 최강자 등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천두호 선수도 2관왕을 기록했다. 피지크와 모델 남자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부산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 밖에 이현호(클래식 피지크), 임수진(피규어) 등 두 명의 선수가 부산 대회 그랑프리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피트니스스타는 다음달 7일 계양 경기장에서 피트니스스타 in 인천 대회를 연다. 이에 앞서 다음달 1일 일본에서 피트니스스타 재팬을 개최할 예정이다.
 
채성오 기자(so.chae@ggjil.com)
 
개근질닷컴 (so.cha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6-21 08:05:53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