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지훈 SNS
[개근질닷컴] 유지훈이 PCA 평택 대회 클래식보디빌딩 종목 정상을 밟았다.
‘2020 PCA 리저널 평택’ 대회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치러졌다.
본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하게 대회 장소가 평택이 아닌 화성 한울 유스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남녀 스포츠모델·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머슬모델·비키니·보디빌딩·모던스포츠 등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 가운데 유독 경쟁이 치열했던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종목 정상의 주인은 유지훈의 몫이었다.
유지훈은 훌륭한 프레임과 美친 데피니션으로 경쟁자들을 눌렀다. 특히 잘 갈라진 복근과 대퇴사두근 근질이 발군이었다. 고르게 발달한 백 부위 근질도 훌륭했다.
3년 만에 주종목인 클래식 보디빌딩에 도전한 유지훈은 “이번 시즌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준 친구 오인근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응원 와 준 지인들과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유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