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서울] 노유현이 여자 스포츠모델 노비스 그랑프리에 올랐다.
제2회 예스킨 스포핏이 7월 26일 서울특별시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스포츠전문채널 SPOTV가 주최하고 건강기능식품 업체 ‘예스킨’이 후원사로 참여한 ‘YESKIN SPOFIT GRANDPRIX(이하 스포핏)’은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생방송 송출과 SPOTV 채널 중계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스포츠모델은 노비스 경기는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 결과 노유현이 스포츠모델 노비스 그랑프리의 영예를 차지했다.
노유현은 노비스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바디 컨디셔닝을 선보였다. 선명한 복직근과 삼각근 등 여성 선수들이 취약 부위까지 완벽하게 잡아낸 모습. 특히 상체에서부터 하체까지 이어지는 라인의 유려함과 건강미도 돋보였다.
사진=김병정 기자
오렌지색 스포츠웨어를 입고 나온 노유현은 가장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경기를 펼치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받으며 그랑프리에 올랐다.
수상 직후 노유현은 “얼떨떨하고 떨린다. 가장 먼저 남자친구가 생각나고, 우리 센터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노력한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사진=김병정 기자
스포츠전문채널 SPOTV가 주최하고 건강기능식품 업체 ‘예스킨’이 후원사로 참여한 ‘YESKIN SPOFIT GRANDPRIX(이하 SPOFIT)’은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생방송 송출과 SPOTV 채널 중계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최고 수준의 무대 연출도 돋보였다. 각종 행사와 이벤트들이 열리는 장소에 많은 국내 대회 최다 규모의 다양한 조명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박친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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