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원 윤재연 사장(왼쪽)과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 사진=블루원
[개근질닷컴] 종합 리조트 기업 블루원이 대한골프협회에 발전 기금 8천만원을 기탁했다.
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30일 경기도 용인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블루원배 제38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에 앞서 대한골프협회에 발전 기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고부 시상식 모습. 사진=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유망한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한국 골프를 대표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하며 태영그룹과 블루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끝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남고부 김원준, 여고부 윤이나가 각각 우승했다.
▲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여고부 시상식 모습. 사진=블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