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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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27일 정관 개정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
국기원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약 100분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신, 공청회는 생중계되며 홈페이지(www.2020 kukkiwon.org)에 접속하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발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지고 시청자들은 공청회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국기원은 지난달 정관개정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체 회의와 태스크포스(TF) 회의, 전문가 의견 청취 간담회 등을 통해 정관 개정 작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