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나바코리아의 최대 축제인 ‘2020 NABBA GP(GRAND PRIX) FINAL’ 대회가 9월 26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힐튼)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남자 보디빌딩에선 총 6명의 체급 우승자들과 프로전 참가 자격이 있는 2명의 선수가 단 하나의 프로카드를 놓고 맞붙었다. 김준호(주니어), 김승환(피트니스), 류동오(퍼포먼스), 이재훈(어슬레틱), 최현수(슈퍼바디), 김성준(익스트림), 정광식, 손석호는 프로전에 걸맞은 훌륭한 근질로 관중석을 환호케 했다.
그 결과 격전 끝에 남자 보디빌딩 영광의 트로피는 김성준에게 돌아갔다. 치열한 혈투가 벌어졌던 격전의 현장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