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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코로나19 확진 10명 발생…방역 비상

등록일 2020.09.29 09:3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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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L 공식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쏟아졌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1~27일 사이에 1천595명의 선수와 구단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1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10명은 2020-21 시즌 개막 이후 최다 확진 판정이다. EPL은 지난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 1차 코로나19 검사(1605명 대상)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2차 검사(9월 7~13일·2131명 대상)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개 EPL 클럽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하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번 확진자에 대해서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10명의 확진 선수는 열흘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김대수 (ds.kim@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9-29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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