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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었다.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2만5천33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대비 확진자 5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58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숫자는 이달 들어 대부분의 날 신규 확진 100명 이내에서 집단 확진 이슈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1일부터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 20일 58명 등으로 편차가 있는 편이다.
재활·요양병원 집단발병 외에도 의료기기업체와 콜센터, 주점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