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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 올림피아 아마추어 클래식피지크 결과

등록일 2020.10.26 15:1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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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국내 대표 내추럴 대회인 2020 WNC 올림피아&아마추어 대회가 25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WNC 올림피아 아마추어와 WNC 올림피아 대회로 나뉘어 열렸다. 

 

무엇보다 WNC는 올림피아 아마추어와 올림피아 대회 모두 미국에 위치한 세계반도핑기구 인증 도핑 검사 기관에 검사 시료를 보내 적발 선수의 순위 및 자격을 박탈한다. 또한 청렴서약 위반 벌금을 청구하는 등 강력한 반도핑정책을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병정 기자

 

클래식피지크는 날렵함을 강조하는 클래식 스타일의 전체적인 균형미와 함께 현대적 보디빌딩의 프레임과 매스의 조형미를 함께 평가하는 종목. 이날 클래식피지크 경기는 주니어, 영스터 2개(S, M+T)개 체급, 마스터즈, 시니어, 노비스 3개(S, M, T) 체급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사진=김병정 기자

 

주니어 체급은 탁월한 프레임과 균형미가 두드러졌던 김도훈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신희동이 2위, 강동현이 3위에 올랐다.

 


사진=김병정 기자

 

영스터 숏체급에선 정기인이 탁월한 컨디셔닝 상태와 출중한 프레임과 매스를 앞세워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위는 김대겸, 3위는 김현중의 몫이었다. 

 


사진=김병정 기자

 

영스터 미들+톨 통합 체급 경기에선 길선호가 한 눈에 돋보이는 우월한 프레임과 단점이 적은 근질을 앞세워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준영, 3위는 문수형에게 각각 돌아갔다.

 


사진=김병정 기자

 

마스터즈 종목 경기 내용도 접전이었다. 그 결과 1위는 출중한 근질로 상하체 탁월한 매스와 볼륨감을 보여준 정명석이 1위에 올랐고, 매스가 탁월했던 박배근이 2위, 균형미가 뛰어났던 손상현이 3위를 기록했다. 시니어 체급에선 백발의 빌더 김용문이 단독 출전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열린 노비스 숏체급 경기엔 김현중이 훌륭한 매스와 X프레임을 무기로 1위에 올랐고, 그에 이어 정주영이 2위, 김대겸이 3위를 차지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178cm 이하 선수들이 겨룬 노비스 미들 경기에선 이장호가 탁월한 근질과 균형미, 훌륭한 매스의 대흉근 등을 선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길선호가 2위, 이상윤이 3위에 올랐다.

 



사진=김병정 기자

 

노비스 톨 체급에선 장신의 이승후가 엑스 프레임의 진수를 보여주며 상하체 밸런스가 탁월한 균형미를 과시하며 1위 트로피를 들었다. 이어 장지훈이 2위, 황희석이 3위에 랭크됐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0-26 15: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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