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개근질닷컴]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은 "12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KT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시구 주인공은 홍잠언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능숙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7월에는 트로트 동요를 공개했고, 최근까지 각종 프로그램에 나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