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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김하성, 오클랜드와 4년 390억 계약 전망”

등록일 2020.12.08 17:5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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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개근질닷컴] 미국 언론이 김하성(25)의 계약을 전망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과감한 5가지 윈터미팅 예상’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김하성의 이적 예상 팀을 점쳤다. 

 

매체는 “과감하게 예상한다면 김하성의 계약은 이번주 내로도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김하성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4년간 36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올해 30홈런 이상 100타점을 기록한 내야수 김하성은 미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이적 선수로 꼽힌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진출한 그는 30일 간 협상해서 계약할 수 있다. 

 

해당 매체가 콕 짚어 오클랜드행을 전망한 이유가 있다. CBS 스포츠는 “오클랜드는 주전 유격수이던 마커스 세미엔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상황”이라며 “과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쿠바) 등의 국제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오클랜드는 쿠바, 일본, 타이완 등의 야수와 투수를 고루 영입한 바 있고, 국제선수 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례가 많다. 상대적으로 스몰마켓인 구단의 재정 한계상 확실히 검증됐으나 몸값이 비싼 미국 내 FA 선수보다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트레이드나 국제 마켓을 노렸던 것이다.

 

무엇보다 김하성의 가치가 높이 반영된 전망이다. CBS 스포츠는 “김하성은 빅리그에서도 한 시즌 15개 이상의 홈런을 치고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며 “메이저리그에서 적응 기간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는 매우 재능있고 유망한 선수”라며 계약을 적극 추천했다. 

 

또한 CBS 스포츠는 “김하성이 6년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것보다 4년을 뛰며 실력을 입증한 후 다시 FA 자격을 얻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며 4년 계약을 추천하기도 했다. 

 

앞서 CBS 스포츠는 김하성이 연 평균 700만 달러 이상의 6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 매체에선 김하성의 계약이 연 평균 10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하성의 공격 능력과 내야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 과거 한일 선수들보다 훨씬 어린 20대 중반의 나이 등을 강점으로 꼽는 분위기다.

김수미 (soomi@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2-08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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