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SA&WNGP
[개근질닷컴] 2021년 새로운 피트니스 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MUSA(MUSCLE&STYLE AWARDS)&WNGP(WORLD NATURAL GRAND PRIX)는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피트니스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MUSA&WNGP 대회는 지난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 피트니스스타와 INFC 대회의 전신이다.
석현 MUSA&WNGP 대표는 “기존 피스&INFC 지역 대회장들과 새롭게 바뀐 대회명으로 21년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심사 점수 공개 시스템, 본사 스텝진 등 오랜 기간 발 맞춰온 많은 팀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회 운영으로 선수분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스&INFC 프로와 심사위원 자격도 그대로 이월 될 것”이라며 “그리고 올해부터는 심사위원에게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심사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명칭이 바뀐 만큼 두 대회의 로고도 완벽히 달라졌다.
MUSA는 한국 전통 도깨비와 치우천왕을 브랜딩했으며, WNGP는 승리의 여신상 날개를 모티브로 각각 변경됐다.
대회 일정은 4월 24일 MUSA 스페셜리그를 통해 화려한 막을 올린 후 11월 28일 WNGP 노비스&프로까지 약 50여개 대회가 예정돼 있다.
MUSA&WNGP 측은 “코로나19로 시즌 일정에 변동 가능성이 많지만 선수분들과 대회를 준비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계속해서 대회 관련 내용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MUSA&W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