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넥슨 제공
[개근질닷컴] 넥슨은 신한은행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올해 열리는 카트라이더 리그 이름은 ‘2021 신한은행 헤이 영(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으로 정해졌다.
‘헤이 영’은 신한은행에서 지난해 6월 20대 고객을 위해 출시한 금융 브랜드다. 20대 특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인다.
넥슨은 대회 기간에 생중계 방송과 게임 내 전광판 등으로 신한은행과 ‘헤이 영’ 브랜드를 알린다.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30번째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다.
넥슨은 2005년부터 카트라이더 대회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