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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5천만원’ MN 코리아클래식, 5월 양일간 개최

등록일 2021.02.23 14:4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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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코리아클래식 공식 SNS

 

[개근질닷컴] 총상금 현금 5,000만원이 걸린 MN KOREA CLASSIC(코리아클래식) 상반기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MN 코리아클래식은 5월 1일 노비스와 다음날 오픈 대회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에 진행되는 노비스는 2년이내 3위 이상의 입상기록이 없어야 참가할 수 있다.

 

단, 기존 입상 종목이 당일 출전 종목과 상이할 경우 참가가 가능하다.

 

노비스와 오픈 모두 당일 중복 출전이 불가하지만, 양일 출전은 중복이 허용된다.

 

예를 들어 1일차 노비스 스포츠모델에 참가한 선수가, 2일차 오픈 스포츠모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종목은 남자는 스포츠모델·피지크·머슬모델·보디빌딩, 여자는 디바비키니·비키니·스포츠모델·피규어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엄청난 규모의 상금과 푸짐한 부상이 준비될 예정이다.

 

MN 관계자는 “총 상금 5,0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면서 “그 외에도 선수 본인 이름으로 닭가슴살 제품을 론칭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참가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MN은 상반기 대회에 펌핑존은 물론 남녀 분리 대기실과 샤워실이 구비된 넓은 전용 대회장을 선보인다.

 

MN 측은 “말로만 선수를 위한 대회가 아닌 선수가 만드는 진짜 대회를 만들겠다”면서 “선수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2-23 14: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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