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몬스터짐 제공
[개근질닷컴] 몬스터짐이 보디빌딩의, 보디빌딩에 의한, 보디빌딩을 위한 전용 경기장을 마련한다.
몬스터짐은 4일 “국내 보디빌딩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것”이라며 ‘몬스터짐 아레나’의 탄생을 알렸다.
몬스터짐이 공개한 ‘몬스터짐 아레나’는 세계 최초 보디빌딩 전용 스타디움으로 보디빌더만을 위한 경기장이다.
몬스터짐 측은 “무대에서부터 조명, 인프라까지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2021년부터 써 내려 갈 보디빌딩의 새로운 역사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짐은 지난달 2021년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꿈의 무대’ 올림피아로 가는 퀄리파이어 대회인 ‘2021 IFBB 몬스터짐 프로’는 9월 12일날 개최된다.
5장의 IFBB 프로카드가 걸린 ‘2021 김준호 클래식’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양일간 열린다.
7월 3일에는 피트니스 선수들의 등용문이 될 ‘제5회 2021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이 NPC 월드와이드 리저널과 함께 개최된다. 오전에는 리저널 경기가, 오후에는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남자 스포츠모델의 최강자를 뽑는 ‘2021 피트니스 모델 챔피언십’과 가장 아름다운 몸매의 여성들이 격돌할 ‘2021 미스비키니’ 대회도 9월 11일 열린다.
▲ 사진=몬스터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