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이엠 스파클링 3종. 사진=피키다이어트 제공
[개근질닷컴] 최근 국내 음료 시장 내 다양한 브랜드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들이 등장하고 있다.
저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은 최근 배달 음식의 수요 증가와 함께 탄산음료 시장이 커지면서 전반적인 시장 성장세를 함께 가지고 가는 추세다.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저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은 2016년 903억 원의 규모에서 2020년 1,329억으로 47% 이상의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음료업계의 신흥브랜드로 급부상 중인 1am에선 작년 10월 제로칼로리 원에이엠 스파클링을 출시해,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 100만 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파클링 라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맛의 라인업뿐만 아니라 올 3월 작은 사이즈로 휴대와 음용이 용이한 미니 사이즈 캔 출시로 음료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키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 혹은 운동을 하면서 가장 참기 힘든 유혹이 탄산음료이다. 식단 관리를 하면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 또는 운동이 끝나고 난 뒤에 시원한 갈증 해소를 원하는 고객 니즈가 많았다”라며 “이에 건강하면서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인 원에이엠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되었고 해당 제품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칼로리 부분에서는 혁신적이나 음료의 맛이 떨어지거나, 일반 탄산음료보다 높은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외면당하던 제로칼로리 음료들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저당, 저칼로리 제품의 수요 증가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시장 내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예상하는 만큼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에이엠 스파클링 3종은 피키다이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3주년 맞이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