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민
[개근질닷컴] 스마트 워치 등을 판매하는 가민이 서울 시청 철인3종부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청 철인3종부는 가민의 스포츠 전문 기기를 후원 받는다.
가민은 프리미엄 철인3종용 스마트워치 '포러너 745'와 사이클 훈련을 위한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530'를 비롯해 파워미터, 심박계 등을 제공해 성적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청 철인3종부는 김완혁 주장, 김규리, 김희진, 박광준, 송한빛, 조재현 등 6명으로 구성됐다.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조정호 총괄부장은 “단순 제품 지원뿐만 아니라 엘리트 선수를 위한 맞춤형 제품 교육 등을 제공해 선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