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언스플래쉬
[개근질닷컴] 전북 전주시 A 피트니스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까지 증가했다.
전북도는 전주시민 3명이 A피트니스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관련 도내 확진자는 60명까지 늘었다.
A센터 강사를 고리로 피트니스 센터 이용자와 외부 접촉자등이 확산됐다.
지난달 25일 15명에 이어 26일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에도 전북도의회 공무원과 김제시 병원, 완산 거주 직장인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22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