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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안산] 비키니 여신, 안산 대회 영광의 주인공

등록일 2021.03.22 11:1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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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안산] 2021 PCA 리저널 안산 비키니 종목 영광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2021 PCA 리저널 안산 대회가 3월 21일 경기도 안산시 한국호텔실용관광전문학교에서 열렸다.  2021년 PCA리저널 대회 시리즈로는 3번째, 리저널 시리즈로는 PCA 양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PCA리저널 안산은 훌륭한 근질의 선수가 다수 출전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비키니 카테고리는 노비스 비키니 경기와 비키니 2개 체급(숏-주니어) 경기로 나뉘어 열렸다. 그 결과 정선희가 노비스 비키니와 비키니 그랑프리를 모두 제패하며 비키니 퀸에 올랐다.

 

정선희는 훌륭한 컨디셔닝 강도와 고혹적인 대둔근 라인을 선보이며 노비스 비키니 1위와 OPEN 비키니 그랑프리를 모두 독식했다. 경기복으로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택한 정선희는 여유 있고 자신감 넘치는 포징을 통해 여성미와 건강미를 동시에 어필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노비스 비키니 2위는 차유이의 몫이었다. 차유이는 가장 뛰어난 외복사근 컨디셔닝으로 말그대로 '개미허리'의 아름다움과 함께 상체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의 고혹미를 보여줬다.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진 3-4위는 정아인-정다인 자매가 훌륭한 다이어트 강도와 건강미를 보여주면서 나란히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 5위는 컨디셔닝 상태가 뛰어났던 이현화가 차지했고, 홍지연이 6위를 기록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이날 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비키니 경기는 주니어와 OPEN 체급에서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 결과 OPEN 체급은 노비스 비키니에 이어 다시 한번 장선희가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고, 그랑프리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김병정 기자

 

주니어 체급과 OPEN 체급에 중복출전한 탁하림은 훌륭한 근질과 건강미,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3위는 노비스 비키니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 차유이가 가져갔다. 이어진 4위와 5위는 다시 한 번 정아인-정다인 자매가 나란히 해당 순위에 랭크됐다. 6위는 한 줌 개미허리를 연상케하는 외복사근 등 뛰어난 컨디셔닝 강도를 보여준 정진숙이 가져갔다. 7위는 홍지연의 몫이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3-22 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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