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WWB] 이진-길례원, 커머셜·뷰티모델 초대 오버롤

등록일 2021.03.22 13:41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WWB 커머셜·뷰티모델 초대 오버롤 이진(왼쪽)과 길례원.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이진과 길례원이 올해 새롭게 출범한 World Wide Bodybuilding(WWB) 대회 남자 커머셜모델, 여자 뷰티모델 종목 초대 오버롤을 각각 차지했다.

 

2021 제1회 WWB 대회가 3월 20일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 대회 종목은 보디빌딩·클래식피지크·머슬모델·남녀 스포츠모델·피지크·커머셜모델·비키니·뷰티모델·스포츠모델퍼포먼스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WWB 남자 커머셜모델 1라운드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이 중 커머셜·뷰티모델 종목 초대 오버롤의 영광은 이진과 길례원에게 돌아갔다.

 

이날 남자 커머셜 모델 종목은 1라운드는 정장, 2라운드는 청바지로 여자 뷰티모델은 1라운드 모노키니, 2라운드 스포츠탑+레깅스로 진행됐다.

 

커머셜·뷰티모델 오픈 통합 체급으로만 치러졌으며, 체급 우승과 동시에 오버롤의 영예가 주어졌다.

 


▲ WWB 남자 커머셜모델 오픈 통합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커머셜 모델은 문수빈(팀세컨), 이진, 장명준(팀율리예스), 장지수(팀율리예스)가 무대 위에서 맞붙었다.

 


▲ WWB 남자 커머셜모델 2라운드 경연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경기 결과, 1라운드에서 오트밀 계열 정장과 흰셔츠, 와인색 넥타이로 댄디함을 뽐낸 후 2라운드에서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밸런스 넘치는 바디를 자랑한 이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WWB 여자 뷰티모델 오픈 통합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여자 뷰티모델은 팀세컨 소속 세 명의 참가자가 집안 싸움을 벌였다. 자신감 넘치는 무대 연출로 유연성을 자랑한 폴댄스 강사 유명순,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한 필라테스 강사 최민서, 경기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보여준 길례원이 그 주인공.

 


▲ WWB 여자 뷰티모델 1라운드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참가자 모두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친 결과 오버롤로 호명된 최종 승자는 길례원이었다.

 

길례원은 1라운드 가면을 쓰고 등장해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해 이목을 끌었다. 2라운드에선 군살 없는 바디 라인과 건강미를 유감없이 발휘, 종목 정상을 밟았다.

 


▲ WWB 여자 뷰티모델 2라운드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3-22 13:41:13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