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레이스
[개근질닷컴] 현대오일뱅크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슈퍼레이스는 “현대오일뱅크가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서 참여해 경주차량에 쓰일 고품질의 휘발유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오일뱅크는 2019년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은데 이어3년 연속 공식 연료 공급사로 참여하게 된다.
파트너십 협약에 따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고성능, 출력의 경주차량은 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를 사용하게 된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990년대부터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연료 공급사로 활약하는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 레이스에 걸맞는 최적의 후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올시즌 첫 경기는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 클래스, BMW M, 캐딜락 CT4, 레디컬 컵 등 다양한 레이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