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PGA 제공
[개근질닷컴] 장종민(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2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장종민은 2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7천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장종민은 2위에 2타 앞선 1위로 대회를 마쳤으며,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011년 KPGA 준회원으로 입문한 장종민은 2017년 정회원이 됐으며 이후 주로 2부 투어에서 뛰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공동 40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시드 대기자 신분으로 정규 투어인 코리안투어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