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O 제공
[개근질닷컴] KBO가 올 시즌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마쳤다.
KBO는 LG유플러스와 2021시즌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공식 명칭은 ‘2021 U+프로야구 KBO 퓨처스리그’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퓨처스리그가 열리는 각 구장과 중계에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KBO와 함께 펼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KBO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스폰서 참여 소감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하는 U+프로야구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KBO는 지난해를 이어 올 시즌에도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매주 퓨처스리그 3경기 이상을 중계할 예정이다.